마장동 맛집 서광회센타에서 회먹고 왔어요 ~~ ♣

 

유난히 따뜻했던 주말에 엄마랑 언니랑 산에도 다녀오고 청계천도 걷고 마지막코스로 들린 곳은 역시 먹을꺼리로 마무리했어요

 

 

 

 

 

 

처음 블로그 시작할때만 해도 소심해서 사진 잘 못 찍었는데 이제는 조금은 용감해져서 그래도 가자 마자 열심히 찍어요

문제는 아직도 먹을것 나오면 순간 먹는데 정신이 없어서 까먹어용    

 

 

 

도미랑 우럭이랑 주문했어요 ~~

 

반찬은 간단 ~~ 그래도 다 맛나게 먹었어요

 

 

배가 많이 고팠는데 다 맛나네요

 

 

 

 

드디오 회가 나왔어요 ~~ 정신없이 흡입했어요

싱싱해서인지 넘 맛나네요^^

 

 

 

서비스로 준 계란찜도 두그릇이나 뚝딱 ~~~

 

 

역시 마무리는 매운탕 ~~

매운탕은 맛은 괜찮은데 자꾸 입에서 비닐이 걸렸어요

아무래도 비닐을 깨끗하게 제거하지 않은 느낌이라 ~~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넘 맛나게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고 집에 돌아오면서 지하철에서 정신없이 졸았어요

 

주말을 참 알차게 보낸것 같아요~~

 

주변에 들리실일 있으면 가도 좋을 듯합니다.

주말 저녁이라 손님이 꽤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