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5월의 뜨거운 햇살 속에 예쁘게 피어난 찔레꽃과 장미꽃
행복이1
2016. 5. 13. 00:30
오늘 오랫만에 바깥 외출~ 그동안 실내만 있다보니
아직도 긴팔을 벗지 못하고있었는데~
정말 넘 더운게 실감
한여름의 태양빛을 느끼며 길을 걷다
너무 예쁘게 꽃들이 피어있어 찍어봅니다
찔레꽃이예요.
도심에선 흔히 볼 수 없는 꽃인데
어느 집 담장 넘어로 이렇게 활짝 피었네요
장미도 정말 예쁘게 자신의 색을 자랑하며 피었더라구요
어느 블로거님이 장미를 찍었는데
사실 벌써 저렇게 장미가 피었을까
믿기지 않았는데...
어느새 넘 많이 피어서 좀 아쉽더라구요
여름을 향해 힘껏 달려가는 계절을 보니
좀더 열심히 시간을 아끼며 하루 하루를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