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정구대회 ☞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나라사랑 봉사활동 ♪ ♪

이웃님들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지요

주말이 되면 가끔은 낯선 외국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이

문뜩드네요~

만약 외국여행을 한다면 뭘 하고 싶으신가요?

아마도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보겠죠

그러나 실상 외국에 나가면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오는 것 만큼 기억에 오랫도록 남는

추억은 없겠죠

    

대한민국에 온 많은 외국인들도 같은 생각이죠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 회원들이

지난2007년 안성세계정구대회를 찾은 외국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내용을 전합니다.

    

지난 2007년 9월 안성에서는 제13회 세계 정구선수권 대회가 열렸습니다.

세계42개국에서 500명의 선수가 참여한 사상 최대규모의 대회였다고 합니다.

정구가 인기종목이 아닌 비인기종목이다 보니 관람인이 매우 적은

가운데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 회원들은 두팔을 걷어 붙이고

각국 통역 봉사를 비롯한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하며 대한민국을 알리는 즐거운 봉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경기장 인근에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 본부가 위치한

가운데 대학생 회원들이 시합을 마친 각국 선수들에게 한국에서의

멋진 추억은 만들어 주기 위한 문화체험 이벤트도 펼쳤습니다.

문화체험에는 뽑기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인 제기차기, 딱지치기,

강강술래, 한복입어보기 체험 등 다양하게 준비를 하였고 모두 즐겁게

참여하였습니다.

이런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

봉사활동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대회가 마쳐진 후에는 안성시장으로부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에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선수들에게는 잊지못한

추억이 되었을 즐거운 봉사소식이네요

앞으로도 이런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린다면

함께 동참하며 을 알리고 우리문화를 알리는

좋은 소통의 장이 마련되면 정말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