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 회장님과 함께 즐거운 가족사랑걷기대회 1회 추억을 떠올리며

이웃님들~~

오늘은 무지 후덥지근한 월요일이네요

    

잘 쉬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침일찍 눈이떠져 오후에는 좀 피곤했던것 같아요

피로도 풀겸 동네 한바퀴 산책하고 집에 오니 적당한 땀과 함께 개운한 기분이 드네요

사진출처: www.flickr.com

걷기운동 만큼 건강과 피로에 좋은 건 없는 것 같아요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에서는 가족간의 화합의 장, 소통의장,

이웃사랑의 장을 마련하여 매년 가족사랑걷기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시간이라 참 여러모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인것 같아요

이런 걷기대회의 처음 시작이 궁금하군요~

바로 서울을 대표하는 남산에서 1만1천명이  참여했던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 '제1회 새생명사랑의 가족걷기대회'입니다.

사진출처: www.flickr.com

제 1회 새생명 살리기 가족걷기대회(iwf. 장길자)는 

서울 남산에서 개최되어 아름다운 노란 물결을 이뤘습니다. 

 

2002년 6월.  전국민이 월드컵 열기로 들떠 있던 현충일 휴일날 

붉은 티를 입고 광화문 길로 가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여기 노란색티를 입고 새생명 살리기 가족 걷기대회도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월드컵 성공 기원, 새생명 살리기를 위한 걷기대회에는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회원

 11,0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남산 백범광장에서 이뤄진 이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의 

사랑을 깨우쳐 주려는 많은 엄마 아빠들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함께 참여하여 보다 뜻 깊었습니다. 

이날 행사로 김경화 어린이 이외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4명이 새생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행사 후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회원들은 KBS "열려라 동요세상"의 'I ♡ 동요'에 참석하여 관람을 하고,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이날 동요 대회에서 시상을 하기도 하셨습니다. 

14년의 세월이 흘렀는데도 생생하게 그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벌써 올해로 17회를 맞이하고 보니 그동안

심장병 어린이 뿐만아니라, 난치병 어린이

소외가정돕기, 지진피해민 돕기, 

물펌프지원 사업등 많은 도움의 손길을

확대해서 진행하고 있는게 참 뿌듯하네요

    

앞으로도 우리 이웃이 행복해지는 순간까지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의 행보는

쉬지 않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