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당신이 그립습니다 <책속의 한줄>

어머니

어머니 당신이 그립습니다.

언제나 당신만은 내 편이었던 

그런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못난 자식 당신에게만은 

언제나 최고라고 했던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힘들 때 일수록 

더욱 더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어머니 당신의 품에 

이제는 편안히 안기고 싶습니다 

『인생은 아름다웠다』

책속의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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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엄마가 무지 보고싶고

마음이 울컥해지네요

글을 쓴 시인은 아마도

엄마가 함께 계시지 않은듯

하네요

살아계실때 더 잘해겠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