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고향집 가마솥 ~ 그립네요
행복이1
2016. 2. 18. 19:41
날씨가 너무 오락가락하고 있어요 ~~
봄 날씨처럼 따뜻해서 이제 겨울이 다 가는구나 하면 ^^ 매서운 찬바람
갑자기 눈이 오고 ~~ 해뜨고 ~~ 어느 장단에 맞쳐야하는거야^^
시골집에서 가마솥에 장작불 지피던 추억이 그립네요^
요즘 참 보기 힘든데 ~~
요기다 ~~ 밤, 고구마, 감자 넣으면 정말 끝내주는데^^^^
정말 따뜻하겠죠 ^^ 어릴적만 해도 요기다가 밥지어 먹었는데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네요 ~~
저희 집은 형제.자매가 5명입니다.
저는 맨 끝에서 두번째 ~~ 언니랑 오빠가 불 때다가 불이 갑자가 솟아서 부엌에 불 붙어서 놀랐던 적도 있어요
지금은 추억이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