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시골 엄마의 밭에는 정성이 가득한 야채들이 싱싱하게 자라고 있네요
행복이1
2016. 9. 24. 00:42
오랫만에 찾은 고향집~
엄마가 정성으로 가꾸는 야채들이 넘 싱싱해서 찍어왔어요
이제 막 씨를 뿌려서 올라오기 시작한 열무들도 넘 싱싱하네요
심은지 조금은 지난 열무도 넘 예쁘고 연한색이예요
상추는 먹음직 해서 몇개 따서 먹었는데
지금까지 사먹은 상추는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넘 연하고 싱싱~
맛있네요
깻잎도 늦으막히 자라기 시작하여 새순이 파릇파릇 올라오고 있어요
옥수수도 이제 막 열매를 맺고 있네요
시골의 가을 풍경이 이렇게 푸르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던 이번 명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