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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넘는 사랑의 화합이 시작되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행복이1 2016. 10. 21. 23:43

잇님들~

선선한 가을 주말이네요


오늘 뉴스를 보니 장애인 전국체전 소식이 들리더라구요



자료출처 : 뉴스1(http://news1.kr/articles/?2809368)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없이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잔치라고 합니다.

21일부터 25일까지이니 아산까지는 못 가도 TV보면서 응원해야겠어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경계선을 스스로 정하고 넘으려하지 않죠

사실 이렇게 된 이유는 가까이 있지 않다 보니 더욱더 그런거겠죠


이번 장애인 전국체전을 통해 조금은 그 벽이 허물어졌으면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도 

이런 서로간의 벽을 허물기 위해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여주에서 있었던 

제4회 여주군 시각장애인 사랑나누기 한마당 후원 소식 전합니다.


어느 따사로운 봄볕이 내리쬐던 날 경기도 여주군의 

동진웨딩홀에서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연주군지회가 

주체하고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가 후원하는 가운데 열렸습니다.




새생명복지회 회원들은 이날 모든 봉사를 도맡아서 기쁜 마음으로

활동하였답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새생명복지회측에 그간 장애인 복지 증진에 힘써준 

데 대하여 감사패를 증정하기도 했습니다.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고,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주며

불편함이 없도록 정성껏 봉사를 하였습니다.


안마를 해주는 회원들에게 너무도 흐믓해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미소가 나오네요


점심 식사가 마쳐진 후에는 노래자랑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송인선(33, 이천지부) 회원은 “시각장애인들을 

접해본 적이 없어서 봉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했었는데, 

함께 웃으며 어울리다보니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고 

오히려 마음이 더 잘 통하는 것 같았다”며 다음에는 

더 잘해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행사는 5시에 마쳐졌고, 열심히 봉사를 한 회원들은 행사 뒷정리까지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기쁘게 다음봉사를 기대하며

귀가하였습니다.


      


봉사를 통해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 회원들의

모습은 언제나 미소가 가득해서

보는사람도 기분 좋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