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웃음 꽃 연탄나눔 ♥ 국제위러브유(iwf. 장길자 회장)의 사랑꽃

회원님들 오늘 날씨가 넘 춥네요

퇴근길 온 몸을 둘둘 말고 집으로 

향하면서 뜨끈뜨끈한 아랫목이

절로 생각이 나네요.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너무도

가혹하기만 한 겨울이죠.

       

따뜻한 사랑나눔 소식 전합니다.

[ 웃음 꽃 연탄나눔 ♥ 국제위러브유(iwf. 장길자 회장)의 사랑꽃 ]

겨울바람이 맵고 쌀쌀했던 2006년 12월 27일

송파구 거여동 골목으로 사랑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추위와 외로움 속에 겨울을 보낼 어르신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iwf. 장길자회장)회원 70명이 자원봉사에

나선 것입니다.

이날 봉사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집수리, 도배, 장판.보일러 교체 뿐만 아니라 쌀과 라면,

연탄을 배달해 드리면서 조용하던 동네가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몸이 불편해 집수리를 할 수 없어 흉물스럽게 방치된

집은 새단장을 하고 보일러 고장으로 차가운 방에서

작은 히터로 겨울을 지내던 어르신댁도 오랫만에 따뜻한

방에서 겨울을 날 수 있다며 웃음꽃을 피우십니다.

한편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도 즐겁게 봉사하면서

골목골목 국제위러브유(iwf. 장길자 회장) 사랑의 

꽃이 활짝 피어났습니다.

의리하면 떠오르는 영화배우 김보성씨도 봉사에 

동참했습니다.

김보성씨는 특유의 박력넘치는 목소리로 

봉사의 활기를 더하였습니다.

점점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네요.

겨울을 외롭고 힘겹게 이겨야할 우리

이웃을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하는 마음과 실천을 한다면

한결 더 따뜻한 겨울이 되겠죠

     

출처 : smile 걱정마, 지금도 충분해

글쓴이 : 행복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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