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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가 전해진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 ▩ 올해도 나눔과 행복한 한해go~go

행복이1 2017. 1. 6. 23:35


잇님들~

한주가 훅... 하고 지나가고 벌써 주말이네요


2017년은 더 행복한 소식이 가득한 

위러브유(iwf. 장길자 회장)의 나눔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얼마전 연말에 제17회 새생명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국제위러브유(iwf. 장길자회장)에서는 국제지원 및

심장병.희귀병.난치병 어린이 치료비지원 및

다문화가정 생활비 및 의료비지원이 있었죠


당일 행사에 참여했었는데 정말 감동이였고

따뜻했던 자리였어요


회원인 저만 그랬던게 아니였나봐요~

따뜻한 편지가 날아와서 전해드립니다.



한국에서 결혼 이민자로 살고 있는 체랭헐러입니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직장생활과 

봉사활동을 하며 열심히 살던 중 저의 아들이 꿈에 그리던 

대학 입학을 불과 한달 앞둔 2012년 1월에 억울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자녀의(사고는)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아픔으로 우리 가족에게는 심리적, 경제적으로 

견딜 수 없는 어려움이 찾아왔습니다. 


남편이 일정한 직업이 없고 저 혼자의 월급으로 

생활비와 병원비를 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회원들의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하는 사랑의 손길을 통하여 많은 

도움을 받고 아들의 회복과 우리 가족의 행복에 희망이 생겼습니다. 


아들은 계속적으로 재활치료 및 재수술을 통하여 회복이 되고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재활의 의지를 가지고 버텨가는 

이제야 20살을 넘긴 제 아들의 유일한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료비를 지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지원금을 받을 때 장길자 회장님께서 저의 손을 잡으면서

"힘내요"라고 해준 말씀을 들을 때 회장님을 

안고 울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회장님께서 해주시는 말 한마디가 

저와 아들에게 많은 희망을 심어주었고 

하늘에 계시는 엄마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From. 체랭헐러




"힘내요"라는 장길자회장님의

따뜻한 위로의 말에 위로를 받은

체랭헐러님의 마음이 전해져

편지를 읽는 저도 찡~하네요


          


작은 나눔이 이웃에게 희망이 된다고

생각하니 올 한해도 위러브유와

함께 조금이나마 나눔에 힘쓰는

회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