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맞이 떡국떡 봉사-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인천중구지부 소식

최근 날씨가 너무 추워서 인지 봄이 많이 기다려지네요~~

봄소식 같은 기쁨으로 봉사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지역 소식이 있어 전합니다.

 

 

 

 

이곳 인천은 특히 노인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또한 혼자살고 계신 독거노인이 많은 도시이죠~~

제가 처음에 왔을 때 신기한 팻말 중 하나가 "노인보호"였으니까요

표지판 뿐 아니라 도로에도 '어린이 보호'가 아닌 '노인보호'라는 표시가 있을 정도이니까요

특히나 명절에는 참 쓸쓸하시겠다 생각했는데....

뜻밖의 봉사 소식에 마음까지 훈훈해지네요

 

2016년 2월1일 설맞이~~ 독거어르신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

직접 끊여드리지는 못하지만 구정때 따뜻하게 끊여드시라고

위러브유 회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봉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관할 동에서도 너무도 기쁜 마음으로 어려운 어르신 가정에 잘 전달하시겠다고 합니다.

신흥동 주민센터장이신 홍종철 동장님은

"요즘같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떡국떡을 보내주셔서

받으시는 분들이 상당히 즐거워하실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하셨습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 외로운 어르신 가정 가정에 행복이 함께하는 설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의 이웃사랑나눔 행렬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1일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주민센터를  찾아 식료품 및 생필품 70세트를 지원했고, 이어 서울 동대문, 종로, 강동, 영등포구 등 서울 각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 쌀, 라면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천안, 청주, 군산, 상주, 구미, 문경, 김천 등 지방 곳곳에서도 도움이 이어지고 있어, 다문화 가정과 위탁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들도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이처럼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봉사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을 비록해 재난, 질병, 빈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구촌 곳곳에도 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으로  아동복지, 청소년, 노인복지, 사회복지, 긴급구호 등 포괄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