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나라 네팔 §§위러브유 ♥다리건설§§(iwf. 장길자 회장)
잇님들~
어제는 가볍게 봄을 만끽하며 산책을 했더니
월요병 없는 즐거운 하루였네요
네팔이라는 나라를 아시나요?
중국과 인도 사이인 히말라야 산맥 중앙부의 남쪽 반을
차지하는 내륙국가라고 하네요
세계10대 최고봉 가운데 8개를 보유한 국가로 자연 경관을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나라죠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나라
네팔 "위러브유" 다리건설
소식 전합니다.
네팔은 기후의 특성상 6월부터 우기가 시작되면 집중호우로
매년 극심한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특히 순사리는 상습 수해지역으로, 2008년에는 순사리의 반타바리 마을
수재민들에게 위러브유(iwf. 장길자 회장)에서 구호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2014년 7월 말, 폭우로 순사리 이타하리 시의 텡그라 강에 놓인 다리가
붕괴되면서 외곽에 자리한 1500명의 농촌 마을은 비용문제로 다리가
복구되지 않고 미뤄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들은
국제위러브유(iwf. 장길자 회장) 한국 본부에서는
2014년 12월1일 15회 새생명사랑의콘서트를
통해 네팔측에 텡그라 강 다리 건설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후 1월부터 4월까지 신속하게 네팔 다리건설이 추진 되었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의 이름을 따라
"위러브유"다리로 명명했습니다.
완공식이 4월 27일에 예정 되었지만 25일에 지진으로 인해
한달 연장되어 5월28일 완공식이 열렸고 완공식에 참석한
레와티 의원은 감사의 표현으로 위러브유측에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슈리중가 마을 회장과 주민들은 "위러브유 덕분에 마을이
많이 발전하고 있다며" 기뻐하여 훈훈한 완공식이였습니다.
4월25일 네팔지진 이후 위러브유는 구호품 기증,
구호활동 자원봉사활동까지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오늘도 훈훈한 소식으로 마무리합니다.
굿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