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가 있는 서달산 고구동산길~ 현충원 둘레길 '청백리 이야기'
행복이1
2017. 4. 5. 23:57
오늘은 아침부터 내리던 비가 점심시간쯤 되니 제법 굵게 내리네요
오랫만에 단비로 봄가뭄이 해갈되었으면 좋겠네요
이 비가 그치면 자연은 온통 푸릇빛이 더욱 선명하겠죠
지난 주말 국립현충원을 둘러보았는데 그리고 나서 둘레길로
한시간 정도 걸었는데 넘 좋더라구요
동작역에서 내려서 노들역까지는 안갔지만 중앙대후문까지 걷는 그 길이
넘 예쁘고 잘 되어 있어서 즐겁게 산책했어요
특히나 청백리라는 청렴하게 일생을 나라를 위해
살았던 옛선조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마음까지 흐믓했어요
청백리로 일생을 살았던 옛조상들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오늘의 우리사회를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