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인천수목원에는 열매가 가득하네요

지난 현충일에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지요

습지원이랑 장미원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마지막으로 인천수목원 소식 포스팅합니다.

습지원에서 장수천을 지나 가는 길에

꽃들이 넘 예쁘게 피었네요

[양귀비]

[수레국화]

수목원 입구예요

[은쑥]

[중국 받침꽃]

중국에서 들어온 꽃받침과

꽃밑의 구분이 어려운 나무

[미나리]

[쥐다래]

단맛의 열매가 새앙쥐를 닮은 다래

[팥배나무]

팥알 같은 작은 열매와 배꽃을 닮은 꽃이 피는 나무

열매는 빈혈과 허약체질을 치료하는데 쓰이며 나무껍질은

염료로 쓰인다고 함.

[참조팝나무]

잔잔한 꽃이 조밥을 연상시키는

나무중 최고의 나무

[안개나무]

잔잔한 꽃이 조밥을 연상시키는 

나무 중 최고의 나무

[탱자나무]

[꽈리꽃]

[달맞이장구채]

[반하]

[엉겅퀴]

[꾸지뽕나무]

뽕나무가 아닌데 굳이 뽕나무라 우기는 나무

[앵두나무]

[왕보리수]

[채진묵]

[말오줌나무]

꽃이 필때 말오줌 냄새가 나는 나무

[인동덩굴]

겨울의 추위를 인내하는 덩굴

수목원 한바퀴 돌고 나오는 길이 바로 장미원으로 이어져요

인천수목원에서 두루 두루 열매를 보면서 걷다보니

넘 기분이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