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산책길에 들린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요즘 연일 비가 계속 오네요
며칠전 비오는날 운동도 할겸
들린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함께 구경해요
비오는날~산책기에 들린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이곳은 배다리 헌책방거리 방향으로 해서
올라갔더니 이렇게 공원입구쪽에
벽화가 쫙 펼쳐저 있네요
송현근린공원이지요
입구에 이렇게 인공폭포도 있고
물고기도 있네요.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은 이 길을 따라
끝까지 올라가야해요
송현근린공원 '또랑'이예요
여름에는 이곳에서 일시적으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게 하지요
비가 제법 오고 있네요
그래도 걸으니 참 좋아요
또랑을 지나 달동네 박물관에 가는 길에 이렇게
예쁜 길이 만들어져 있지요
동심을 자극하는 넘 귀여운 인형들이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하고 있네요
ㅎㅎ
우물도 보여요
ㅎㅎ 어릴적 말뚝박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드디어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외형이 보이네요
관람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죠
어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
1층에서 입장권 구입 후 지하부터 구경을 하기 위해
내려가는 길에 옛 달동네 모습을 풍경처럼
그려 놓았네요
꽃무늬를 테마로한 새로운 전시관이 생겼네요
작년 여름에 왔을때는 없었던 곳이예요.
달동네 구경을 이곳에서 본격적으로 할까요
기념품 판매소도 준비되어 있어요
요건 솜 트는 기계예요
이모조모 다 구경하고 있으니 옛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리고 나서 들린곳은 달동네 체험관이예요
박물관 입장권이 있으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곳이죠
오늘은 엄마아빠 손잡고 오는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입구에 지나가면 불이 하나씩 켜지더라구요
벽돌쌓기 체험을 할 수 있게 해 두었어요.
요건 뻥튀기 기계예요
지게네요.
아이들이 체험하고 있는데 넘 귀엽더라구요
모래놀이 체험 할 수 있는 체험장소네요
두루 두루 둘러보고 내려왔어요
내려오는 길은 반대쪽으로 선택했지요
ㄴ
내려오다 보니 모형들이 보이네요
쭉 내려오다 보니 동인천 북광장이 나오네요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마지막 컷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