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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장길자 회장)의 사랑의 김장 담그던 날 추억▩

행복이1 2017. 10. 20. 23:30


휴일마다 찾는 산책로에 점점 붉은 옷을 입은 단풍에

가을이 깊어감이 느껴지네요



작년에 먹던 김장이 이제 떨어갈 쯔음 알타리 김치가

넘 먹고 싶어 정말 오랫만에 도전을 했지요



오랫만에 늦은 시간까지 김치 담으려니 넘 힘드네요

그래도 담고 나니 든든~~

힘들지만 나눠먹는 맛에 담기에 한통은

이웃에게 주려고 별도로 담아지요


붉은 빛이 가득한 가을빛아래  

위러브유(장길자 회장)의 김장 담그던 날의 추억이 떠올려봅니다.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김치를 담가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2016년 가을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회원 뿐 아니라 스타와 외국인까지 참가해 직접 담근 7000kg 분량의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것이다.


지난해 11월14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열린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어머니으 사랑이 등뿍 담긴 김치로

소외된 이웃들의 월동 준비를 돕고 희망과 사랑을 나눈는 행사다.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행사에 앞서 “해마다 겨울이면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이 힘든 환경 때문에 더욱 춥게 느낄 것 같다”면서 이들 이웃들이 정성스레 담근 김장 김치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행사의 의의라고 설명했다. 김치를 전달받을 이웃들에게는 “힘내라”는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날 담근 김치는 총 7000kg 분량으로, 행사가 열린 수원을 비롯해 성남, 안산, 화성 등지의 7백 가정에 전해졌다. 김치를 수령하러 온 각 시청 복지과 공무원들은 “올해 배춧값이 폭등해 걱정이 많았는데, 해마다 도와주어 감사하다”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취약 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위러브유의 김장 나눔은 행사 개최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장길자 회장과 회원들은 행사가 끝나면 항상 독거노인 가정, 조손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김장 김치와 함께 따뜻한 위로의 손길을 전한다.


자료출처:여성동아

http://news.donga.com/3/all/20161128/81559161/1



겨울이 막 시작할 쯔음 잊지않고 해마다 진행되는

대규모 위러브유의 사랑의 김장나눔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지겠네요


훈훈한 김장나눔소식 다시한번 소개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