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 1월호에 실린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더불어사는세상
잇님들~
오랫만에 평년기온을 웃도는 조금은 포근한
휴일이네요
겨울이라 그런지 방에서 꿈쩍 안하고 뒹굴뒹굴 TV와 인터넷 검색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게 되네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1월호 신동아에 위러브유 소식이 실렸어요
이번호가 신동아 700호라고 하네요
그럼 간단히 내용을 둘러볼까요
더불어 사는 세상
국제 위러브유 운동본부
“어머니의 사랑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We♥U”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에 온기를 전하는 이들이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 회원들이다.
힘겹고 어려웠던 시절 손발이 시린 겨울날이 따듯하게 기억되는 것은 가족에 대한 어머니의 헌신적 사랑 덕분일 것이다. 어머니의 사랑은 용기와 희망을 일으키고 상처받은 마음에 새살을 돋운다.
어머니 사랑의 김장나누기
2003년부터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도 진행해왔다. 11월 6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는 안산·시흥·수원·화성 지역 회원들과 다문화가정 주부 200여 명이 참여했다. 필리핀,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나이지리아, 몽골 등에서 온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위러브유 회원들과 어울려 김장을 담그며 정을 나눴다. 이브라힘 칼릴 이브라힘 주한 이라크대사관 공관차석과 펜 류드밀라 주한 우즈베키스탄대사 부인도 동참했다. 위러브유는 이날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 7000㎏을 소외 이웃 700가구에 전달했다.
새생명사랑의콘서트
2017년 콘서트는 11월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어머니의 사랑’을 모토로 국내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행사다. 2017년 콘서트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기금 증서를 전달한 1부와 따듯한 공연을 함께 즐긴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포항 지진 피해민을 위한 긴급구호금을 전달했으며 복지소외가정 100가구에 의료비 및 생계비를 지원했다. 또 가봉, 모잠비크, 멕시코, 볼리비아, 니카라과,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 방글라데시 등 11개국에 교육·공공시설 및 의약품·생필품을 지원했다.
포항지진 피해민 돕기
2017년 11월 15일 포항에서 지진(규모 5.4)이 일어나 이재민이 발생하자 위러브유 회원들은 곧바로 소매를 걷어붙였다. 11월 22일부터 매일같이 흥해실내체육관에서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상처 입은 이웃을 위해 정성껏 밥상을 차리는 것이다. 또한 체육관 내부를 아침저녁으로 청소해 이재민이 깨끗한 환경에서 지내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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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는 전(全) 지구적으로 아동·청소년 복지, 긴급구호, 사회복지, 환경복지 등 포괄적 활동을 펼치는 글로벌 복지단체다. 어머니 마음으로 지구촌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위러브유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공로를 널리 인정받고 있다.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라이프타임상(개인 최고영예)과 금상(단체최고상 2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페루 여성복지부장관상 등 국내외 수상 이력이 다채롭다.
자료출처 : 여성동아
http://shindonga.donga.com/3/all/13/1186117/1~4
해마다 다양한 활동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행복한 나눔을 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의
활동이 참 잘 소개되었네요
2018년도 좋은 소식 많이 전해드릴께요
편안한 밤 되시고 한주도 행복하게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