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용마산 둘레길 ~~ 등산 후유증
행복이1
2016. 3. 15. 00:11
시골에서 올라오신 엄마~~
주말만 기다리신다^^
딸래미 언제오나^^
그래서 일요일이라고 넉놓고 쉴수가 없다?
오늘은 가볍게 엄마집 근처 산에 올라갔다와야겠다^^♡
용마산이다~~
엄마랑 자주 올랐던 곳이긴 한데 오늘은 계단이 아닌 둘레길을 한번 돌아볼까 하고 돌았는데 생각보다 둘레길이 길다~~가도가도 원위치가 아닌 둘레길~~드뎌 다리에서 통증이 오기 시작~~에고 에고 소리가 절로나오네
그러고 보니 무지많이 걸었다~~집에 돌아오니 3시간^^
아직도 아프다~~얼마나 운동을 안했었는지
그러고 보니 집 주변에 이런산이 없는게 참 아쉽다
근처 살때는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