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단한 요리 ☞ 고추부각 볶음 바싹하니 계속 먹게되네요

잇님들~~

오늘 밤에는 정말 엄청춥네요

   

 

비록 춥지만 공기가 엄청 상쾌하니 볼이 빨개지면서도

기분 좋게 퇴근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간단하고 쉬운 요리하나 소개할께요

[고추부각 볶음]이예요

재료는 아주 간단해요

말린 고추부각, 마늘, 식용유, 소금, 참깨

마늘은 넣지 않아도 되지만 몸에 좋은 재료라 넣었어요

먼저 마늘을 얉게 잘라서 

가열한 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 익혀요

요렇게 익으면 그 다음에 고추부각을 넣어요

시골에서 올라오신 엄마가 직접 농사지은 고추를

요렇게 정성스럽게 밀가루와 쪄서 말린거예요

우리가족 모두 엄청 좋아해요

기름이 고추부각에 골고루 배도록 잘 저어줍니다.

노릇노릇 익으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가는소금(맛소금)을 살살뿌려서

심심하지 않을 정도로 간을하고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리면 끝이예요

아주 초간단 요리이지요

접시에 넣으면 됩니다.

고추부각이 식으면서 바싹바싹하니

넘 맛있어요

단 마늘을 넣은 경우는 당일 먹을것만 

요리하는게 좋아요

오래두고 먹으면 마늘의 수분이 나오면서

좀 눅눅해지거든요.

그냥 고추부각만 넣어도 맛있으니 취향것~~

엄청 간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