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의사들이 추천하는 여름 보양식

행복이1 2017. 6. 13. 23:30


잇님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오고 있네요

의사들이 추천하는 여름 보양식 

소개해드립니다.




추어탕


여름철 즐겨 먹는 보양식은 ‘추어탕’이다. 

미꾸라지가 통째로 들어가는 음식이기 때문에 한번에 미꾸라지 

뼈 속 칼슘과 내장 속 비타민 A·D를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A는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고,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돕는 효과가 있어 보양식으로 좋다.


여름철 날씨가 무더울 때는 직접 나가 운동하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움직이려고 하는 편이다. 


꼼짝 않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한번씩 제자리에서 일어나 움직이면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체력 증진 효과를 볼 수 있다.


박용우 강북삼성병원 서울종합건진센터 가정의학과 교수




제철 과일


여름철 체력증진을 위해 주로 챙겨 먹는 것은 제철을 맞은 과일이나 채소다. 

과일이나 채소에는 칼륨이나 미네랄, 수분,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여름철 땀과 함께 빠져나가는 영양소들을 보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 여름철 생활리듬이 깨지면 면역 저하가 더 심하기 때문에 운동이나 숙면으로 

건강한 생활리듬을 유지하려고 하는 편이다.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 탓에 조금만 움직여도 비 오듯 땀이 흐를 수 있어, 

운동 중간중간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수분 보충에 신경 쓰면서 가벼운 운동을 주로 한다.


김규남 인제대상계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은 ‘물’이다. 

여름철 체력저하의 근본 원인은 땀의 과다한 배출이기 때문에 

이렇게 줄어든 수분을 직접 보충할 수 있는 물을 자주 섭취하는 편이다. 


보통 하루 8잔 이상 물을 섭취하고, 수분 함량이 높은 복숭아나 

수박 같은 여름 과일 등도 자주 섭취한다.


박민선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홍삼


여름철 보양식으로 가장 많이 챙겨 먹는 것은 ‘홍삼’이다. 

홍삼은 뇌에서 분비하는 에너지생성촉진호르몬을 자극해 

운동 능력과 피로회복 능력을 증진시킨다. 

여름철 피로할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홍삼의 효능 중 하나인 피로개선을 인정하고 있다. 

최근 고려대 연구진에 의해 홍삼이 숙면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여름철 열대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보양식으로 홍삼을 챙기는 것이 좋다.


임기정 고대안암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자료출처 : 헬스조선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13/2017061300929.html




요즘 추어탕 먹은지 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갑자기 추어탕이 무척이나 땡겨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