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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태풍 하이옌이 지나간 자리에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사랑이 꽃피다♣

행복이1 2016. 4. 18. 00:47

어제 봄비가 촉촉히 내린 다음이라 창밖의 햇살이 참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운동도 할 겸 산책을 하는데 어찌나 바람이 많이 불던지.. 

집에와서 뉴스를 보니 태풍급 강풍이 전국적으로 불어서 나무가 뽑히고, 화물선이 자초되고,

이곳 저곳 피해가 많았더라구요

이런 날씨를 보면서 지난2014년 필리핀 중부 지역을 강타한

초특급 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던 기억이 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회원들이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이렇게 많이 동참했네요

태풍피해로 인해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전하기 위해 과자와 음료를 포장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더이상 사용할 수 없을 만큼 폐허가 되었네요

필리핀 레테주 타나우안 태풍피해 지역에 찾아가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 교실 재건을 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책가방 선물도 준비해주셨네요

짜짠~ 이렇게 예쁜 학교가 완성되었습니다

학생들은 그 동안의 봉사에 감사의 표시로 노래와 춤을 선사하여 감동은 더해만 가네요

국제위러브유(회장장길자)의 봉사활동에 감사의 표시로

타나우안 시의회 공로상을 주셨네요

 

작은 나눔에서 시작된 봉사활동이 점점 모든 지구촌의 얼어붙은 마음까지도 녹이는 훈훈한 소식으로 돌아오니 기쁘네요

 

올 한해도 모든 지구촌의 이웃이 희망을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