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의 happy day ♬

3월의 첫휴일 인천대공원에 오랫만에 들렸어요 막상 도착하니 빗방울이 조금씩 뿌리네요 이 아이는 만병초라고 하네요 만가지 병을 고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버섯이 마치 꽃처럼 피어 있어요 버들강아지가 이제 막 피어오르려하네요 빗방울이 몽글몽글하니 넘 예쁘고 생기가..

명절 지나면서 선물로 많이 들어왔다고 직장언니가 챙겨주네요 귤은 좀 철이 지나서인지 맛이 좀 떨어지는데 한라봉은 상큼하니 넘 맛있네요 크기도 제각각이긴 하지만 작은 건 작은데로 큰건 큰대로 다 맛있어요 상큼한 한라봉 먹으면서 하루를 마루리하니 기분이 좋네요

잇님들~ 요즘 정말 춥네요 모두 건강 잘 챙기셔야할것 같아요 감기 몸살기가 있어 병원에 갔더니 독감이라지 뭐예요 오랫만에 집에서 쉬게 되네요 친구가 힘내라고 보내준 돌에 새겨진 하트모양이예요 넘 신기하네요 어떻게 하트모양이 돌에 새겨질 수 있죠 암튼 힘 팍팍 얻어서 빨리 일..

잇님들~ 1월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었네요 요즘 독감까지 유행을 해서인지 겨울이 더 춥게만 느껴지죠 오늘 오랫만에 블로그에 방문하니 지난 2017년 행복이의 블로그 결산이 떴네요 ㅎㅎ 마치 성적표를 받는 느낌이예요 상위댓글1%댓글부자 상위1%부지러니 다주제 신입..

오랫만에 포스팅하네요 뭐가 그리 바쁘다고 넘 방치한 블로그^^ 휴일 오랫만에 늦은시간까지 뜨끈뜨끈한 방에서 쉬고 또 쉬고~~ 추워서인지 바깥 외출이 꺼려지네요 맘같아서는 대청소도 하고 밀린 빨래도 하려고 했는데 TV에 빠지고 잠에 빠진 시간으로 저녁이 되었네요 라면으로 저녁..

며칠전 산책길에서 만난 개나리와 철쭉 마치 따뜻한 봄햇살을 맞고 활짝 피어있는줄 착각했어요 저렇게 활짝 피어있다가 갑자기 추워지면 어쩌죠~~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한 자연에서 이렇게 설레는 봄날에 볼수 있는 개나리와 철쭉을 보니 완전 신기하네요

지난 명절에 가족들과 모임자리에서 동생이 명절 선물이라면서 홍삼원을 한박스씩 돌리네요~~ 그 동안 너무 정신이 없어서 갖다 놓기만 하였다가 드디어 박스 개봉했지요 가족수대로 돌리는거라 좀 썼겠네요 동생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더 맛이 좋네요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나서..

닥풀꽃(닥꽃)을 아시는지요? 산책하다가 점포앞에 피어있는데 넘 예뻐서 찍었는데 넘 예쁘네요 무궁화를 닮기도 하고 접시꽃을 닮기도 한 달풀꽃이라고 하네요 꽃도 넘 예쁘지만 이 꽃이 한방약재로도 사용된다고 하네요 종기.악창.화상에 효과가 있고 이뇨작용을 돕게하며, 타박상에도..

오늘은 날씨가 무척 좋네요 잠깐 지방 출장 왔는데 단풍도 넘 예쁘고 꽃들도 넘 예뻐서 기분좋게 출장 마치고 가는중이예요

잇님들~ 산책하기 정말 좋은 날들이 이어지네요 ㅎㅎ 인천에 이사온지 3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안 가본 곳이 생각보다 많네요 송현근린공원으로 산책같다가 우연히 멋진 비밀화원을 발견하고 탄성을 질렀어요 ㅎㅎ 마치 동화나라로 초대된 기분이예요 반가와용 ㅎㅎ 멋진 산책로네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