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포스팅하네요
뭐가 그리 바쁘다고 넘 방치한 블로그^^
휴일 오랫만에 늦은시간까지 뜨끈뜨끈한 방에서 쉬고
또 쉬고~~
추워서인지 바깥 외출이 꺼려지네요
맘같아서는 대청소도 하고 밀린 빨래도 하려고 했는데 TV에 빠지고 잠에 빠진 시간으로 저녁이 되었네요
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있는데 외출갔다 돌아온 신랑이 동네 치킨집 닭튀기는 냄새에 유혹을 못이기고 사온 치킨~~
오랫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ㅎㅎ 어릴적 시골에서 엄마가 시장갔다오면
사오신던 치킨이 생각나네요
닭다리를 덥적 집었어요
껍질이 두껍지 않아 좋네요
닭다리 하나 먹고 나니 배가 불러요~~
오랫만에 먹었더니 입에서 기름기가 좔좔흐르네요
오랫만에 휴일을 휴일답게 편안히 쉬는 하루였네요
ㅎㅎ
앞으로는 자주 자주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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