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의 happy day ♬

이웃집 동생이 간단한 요리했다고 초대를 하네요 김치파스타예요 한국인의 입맛에 맛에 너무 느끼하지 않게 김치를 넣어서 파스타를 만들었더라구요 푸실리 삼색면이예요 넘 예쁘지요 짜짠~~ 정말 먹음직스럽죠 확실히 김치를 넣어서인지 느끼하지 않고 넘 맛있네요

며칠동안 정말 추워도 넘 춥네요 어딜 가도 추워 추워란 말만 나오죠~~ 지난번에 넘 먹고 싶어서 만들어 두었던 만두국 먹었어요 보기만 해도 넘 맛있겠죠 만드는 방법도 함께 소개합니다. 재료는 신김치,부추,당면,다진고기,두부 고기는 보통 생으로 많이 쓰지만 이렇게 볶아서 기름기를..

시장 들렸더니 비름나물이 유독 눈에 띄네요 어릴적 아버지가 고추밭에서 슥슥 비어 오시면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서 비벼먹던 추억이 있어서 인지 어른이 되고도 좋아하지요 재료는 무척 간단해요 비름나물 한단.된장.고추가루.다진마늘.올리고당.통깨.참기름 비름나물을 소금..

잇님들~ 한참 매실을 담그는 계절이네요 향긋한 매실향이 너무도 좋네요 오랫만에 매실 담았어요 2.5kg인데 생각보다 많네요 매실짱아찌 담으려고 조금 굵고 땡땡한걸로 사왔는데 시간이 없어 다음날 담으려고 묵혀두었더니 색깔도 살짝 변하고 말랑말랑해졌네요 씨를 빼려고 했더니 뭉..

잇님들~ 그동안 넘 먹고 싶었던 알타리 김치 이제야 담았어요 재료는 간단하네요 알타리4단에 5000원 득템했지요 근데 많이 시들긴 했네요 알타리를 다듬고 소금물에 절여두었어요 그리고 찹쌀가루로 풀죽을 쑤었어요 풀죽을 쑤어서 살짝 식혔어요. ㅎㅎ 양념은 작년 김장하고 남은 김장..

5월도 이제 마지막 날이네요 한달을 돌아보니 너무도 분주하고 바빴던 것 같아요 바쁜 일상 속 간단하고 비쥬얼도 예쁜 팽이버섯베이컨 말이 소개합니다 재료는 베이컨과 팽이버섯 사진처럼 팽이버섯을 돌돌 말아서 후라이펜에 살짝 굽기만하면 끝이예요

요즘 뽕잎이 몸에 좋다고 많이들 하더라구요 ㅎㅎ 어릴적 누에가 먹는 걸로만 알았는데 이번에 시골에 가니 엄마가 어린순이라고 따서 주네요 집에 가져오자 마자 살짝 데쳤어요 데치고 나니 정말 색이 훨씬 선명해지네요 물기를 꼭 짜서 먹기 좋은 크기로 살짝 살라주었어요 뽕잎나물 ..

잇님들~~ 이번주는 퐁당~퐁당 연휴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네요 집밥을 거의 안했는데 오랫만에 주방에 있으니 왠지 낯서네요 ㅎㅎ 갑자기 먹고 싶은 닭볶음탕~~ 집에와서 생각나네요 퇴근하는 신랑에게 전화해서 닭만 사달라고 부탁했지요 혹시나 닭한마리 통째로 사오지 않을까 걱정했..

칼국수는 역시 해산물이 가득해야 시원한 맛과 면의 쫄깃함이 함께하죠~~ 면보다 많은 해산물 가득한 칼국수 영종도 바닷가 근처에서 먹었어요 칼국수를 넘 좋아해서 포스팅 하면서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블친님 블로그 방문했는데 떡볶이가 넘 맛나보이고 무지 땡겨서 집에 재료 뒤져보니 라면과 떡국떡이 보이네요 급하게 라볶이로 ~~ 만들어 먹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