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명절에 가족들과 모임자리에서
동생이 명절 선물이라면서
홍삼원을 한박스씩 돌리네요~~
그 동안 너무 정신이 없어서 갖다 놓기만
하였다가 드디어 박스 개봉했지요
가족수대로 돌리는거라 좀 썼겠네요
동생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더 맛이 좋네요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나서 기력이 없을때라서인지
신랑은 주지도 않았는데 열심히 챙겨먹네요
ㅎㅎ
안그래도 여름지나고 홍삼 해주려고 했는데...
암튼 동생에게 넘 고맙네요
잘 먹고 다음에는 한번 사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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