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의 happy day ♬

메밀꽃 필무렵으로 유명한 메밀꽃이예요~~ 메밀은 순이 막 올라와 조금 자라면 메밀나물이 됩니다. 이 나물을 살짝 데쳐서 무쳐서 먹으면 그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는 꽃이네요~~

명절에 조카들이라 엄마 모시고 밤11시40분 심야 영화 봤어요~~ 이것도 추억으로 남겠죠 대학생 조카가 강동원 보러가자고 꼬시는 바램에 넘어감 ~~ 태어나서 심야영화 첨봄 울 신랑님도 은근 좋아하네요 ~~ 같이가자고 했지만 실은 운전기사가 필요 ^^ 크크크 (모름) 울 대학생 조카 영화보..

요즘 핸드폰이 컴퓨터가 된 정말 좋은시대예요~~ 안타깝게 제 폰은 외장메모리가 안들어가는 32기가~~ 요즘 용량에 빨간줄채워져서 어쩌나 했는데 요런게 있었어요^^ 무려64기가~~ 가격도 17000정도 정말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컴에도 연결되고 폰에도 연결하는 다용도 리더기와 64기가 미니S..

요즘 사무실 청소하려구하면 휴지통마다 종이컵 구겨서 버리 는 블로그님들 많으시죠^^ 청소하려구 하면 재활용으로 조금이라도 분리하고 싶은데 너무구겨서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맘먹고 구입한 컵 수거함~~ 좀 약해보이긴 했는데 넘 힘줘서 끼웠나~~쑥 에고 써보지도 않고 찌그러짐~~..

날씨가 너무 오락가락하고 있어요 ~~ 봄 날씨처럼 따뜻해서 이제 겨울이 다 가는구나 하면 ^^ 매서운 찬바람 갑자기 눈이 오고 ~~ 해뜨고 ~~ 어느 장단에 맞쳐야하는거야^^ 시골집에서 가마솥에 장작불 지피던 추억이 그립네요^ 요즘 참 보기 힘든데 ~~ 요기다 ~~ 밤, 고구마, 감자 넣으면 정말..

슈바이처와 헬레네 유복한 환경에서 엘리트 교육을 받으며 자란 슈바이처는 "남들은 이렇게 입지 못하는데, 저만 이렇게 입을 수는 없어요"라고 말하는 동정심 많고 기특한 아이였습니다. 그런 그에게 의사가 없어 고통을 받는 아프리카 이야기는 그냥 넘길 수 없는 가슴 아픈 이야기였..

언제 추웠냐는 듯~~ 오늘은 유난히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나들이하기 좋은 하루네요^^ 가족들과 민속촌 들렸다가 옛추억의 마구간을 보고~~어릴적 시절이 생각났어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우니까 시골 고향집이 너무 그립고^^ 봄이 그립네요 작년 봄 엄마랑 함께 나물 뜯던 생각도 나고~~ 엄마가 매년 어디서 많은 나물을 뜯엇 보내나 했더니... 쨔짠~~ 이렇게 나물밭을 만들어두었어요 엄마~~엄마 봄이면 앞산에 진달래가 온 을 울긋불긋 물들이는 고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