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의 happy day ♬

정말 따뜻한 봄날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인지 부쩍 봄꽃이 이곳 저곳에서 피고 있네요 ~~ 봄을 알리는 산수유도 피었네요 산수유이 꽃말이 영원히 변치않는 사랑이라죠 ~~ 이 파릇파릇 올라오는 새싹은 원추리 입니다. 더 따뜻해지면 노란 예쁜 꽃이 피겠죠 이건 뭔지 사실 잘 모르겠네..

우연히 집앞 공원 산책 중에 제비꽃이 피어 있어서 몇장 찍었어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나폴레옹이 좋아했던 꽃이라고 합니다. 이웃님들도 집 혹은 사무실에서만 시간을 보내지 마시고 집 근처 공원이라도 산책하시고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을 사진으로 담아보는 건 어떨까요?? 예전에는 ..

왠지 봄이 되면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네요 그 중에 가장 그런것이 어릴 적 추억이 있는 봄나물이예요 유난히 몇일 따뜻하더니 우연히 출근길에 보니 길가에 돌담사이로 쑥이 이렇게 쑥쑥 올라오고 있네요 어릴적 봄나물 뜯던 추억이 있는 시골에서 자란 분이라면 이런것 보면 막 뜯고 싶..

요 몇일 많이 따뜻했죠 출퇴근 시간 외에는 늘 실내에서 있는 저로서는 오히려 추워서 몸을 움츠리고 있었는데 ~~ 오랫만에 주말에 바깥 나들이 하니 벌써 봄이 왔네요^^ 지나가다가 꽃이 활짝 피어서 무슨 꽃인지 물어보려고 집주인을 열심히 찾았는데 안 계셔서 그냥 사진만 살짝 쿵 찍..

몇일전 하루종일 비가 오고 퇴근길에 돌아오는데 ~~ 안개가 너무 자욱해서 신기해서 찍었는데 전 인천이라 바닷가 근처라 안개가 자욱한지 알았어요^^ 근데 울 신랑 제가 찍은 사진 보더니 황사가 심해서 그런거라네요 ~~ 참 공기 안좋네요 봄이면 꽃이 펴서 좋긴 한데 ~~ 반갑지 않은 황사..

벌써 하루 일과를 정리할 시간이다 ~~ 오늘 아니 어제네^^ 오랫만에 여유로운 시간이라 늦으막히 일어나 시골에 계시다가 올라오신 엄마랑 11시가 다되서야~~은행업무도 보고 엄마 복지카드(사실 말이 복지 카드이지 요즘은 지하철 공짜로 타는 기능외에는 없음)도 만들어 드리고 ~~ 글구 ..

흔히 여자는 봄을 타고 남자는 가을을 탄다고 하죠~~ 정말 그런것 같아요 ~~ 울 직장 동료도 봄 되니까 ~~ 막 여행하고 싶고 싱숭생숭하다고 하더라구요 ~~ 저두 그래요 오늘 점심 식사 후 공원에 들렸는데 벗꽃 가지가 이렇게 잔뜩 꽃망울이 터질 듯이 봄을 알리고 있네요~~ 복사꽃이 넘 예..

매일 늦은 시간 퇴근으로 드라마를 잘 안보게 되는데 유일하게 주말에만 어쩌다 잠깐씩 보는 드라마가 "엄마" 사진 출처(MBC) : http://www.imbc.com/broad/tv/drama/mom/ 드라마의 내용을 간략하게 ~ 젊은시절 남편을 잃고 4남매를 성장시킨 엄마에 대한 내용이다 늦은 나이에 또 다른 반려자를 만나 ..

오늘은 오랫만에 늘어졌다가 늦은 아점 먹고 나오려구 하니 왠지 날씨가 찌푸둥해보여서 창을 열어보니 눈이 오네요~~ 에구 오랫만에 동네언니랑 운동가려했는데... 뒷정리할것도 있고 해서 사무실에 나왔어요~~ 누가 저보고 일 중독이라더니 정말 그런가봐요^^ 그래도 요즘은 블..

동생이 코스모스 넘 예쁘다고 보내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어릴적 코스모스에 대한 추억은 누구나 다 있는것같아요~ 학교가는 길에 가을이면 길가에 온통 코스모스가 피었는데... 그래서 코스모스가 피면 가을이구나 ^^ 계절을 알리는 꽃이였죠!! 가을 운동회 사진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