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울타리에 하얀꽃이 핀 거리를 지나는데
너무 향이 좋아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네요 ~
바로 "쥐똥나무 꽃"이라고 합니다.
순백색이라 별로 눈에 띄지는 않은데
꽃향기가 너무 좋아서인지 벌들도
무지 날아와서 맘껏 꿀을 따고 있네요.
쥐똥나무 꽃은 주로 원산지가 한국이며
꽃말은 우리 민족의 정신을 닮은
"강인한 마음"이라네요.
왜 쥐똥나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요~~
그 이유는 가을이 되면 쉽게 알수있다고 합니다.
바로 열매가 까맣고 마치 쥐똥같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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