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꽃을 보며 봄꽃피는 계절 개최되는 새생명사랑의걷기(iwf. 장길자 회장) ▶ 그리움

잇님들~

아침에 일어나보니 올겨울 들어 

제법 눈다운 눈이 내렸네요

나무마다 눈꽃이 활짝피어 있는 걸보며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어요

미끌어질까 종종 걸음으로 출근을 하면서도

눈 온뒤 차가운 기운으로 볼에 느껴지는 차가움이

싫지는 않네요

한편으로는 봄이 앞당겨지는 기분이라

빨리 꽃피는 봄이 올것 같은 착각!!!

봄이 오면 예쁜 꽃을 보는 설렘도 있지만

국제위러브유(iwf. 장길자 회장) 회원으로

설레는 활동이 있죠

바로 새생명사랑의 걷기대회예요~

2017년이면 18번째를 맞이 하게 되죠~~

작년에 있었던걷기대회를 잠깐 추억해봅니다.

           

2016년 4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재단법인,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iwf. 장길자 회장)

‘제17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개최되었죠.

한얼광장이 오렌지색 꽃으로~ 웃음꽃으로 활짝 피었던 하루였어요

걷기대회가 있기전 새생명합창단의 깜찍하고 즐거운

공연이 있었죠~

이날 모금된 성금은 에콰도르 지진 피해민, 세계 기후난민 돕기 및

국내 복지소외가정 돕기에 지원이 되었습니다.

장길자 회장의 출발 선언과 함께 팡파르가 울리며 2부 걷기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좋은 마음 웃는 얼굴, 70억 인류에게 희망을!”이라고 구호를 

외친 회원들은 한얼광장에서 출발하여 산책로를 따라 걸었습니다.

오랫만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라서인지 여기저기서는

웃음꽃이 활짝피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올해도 4~5월경에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위러브유의 걷기대회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