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수목원의 봄이 오는 소리~~

유난히 따뜻했던 지난 주말 즐겁게 지내셨나요

      

보름이상 넘 바쁘다보니 하루3000보도 걷지않았던것 

같아 오랫만에 주말을 맞아 인천대공원 수목원에

잠깐 들렸어요

봄이 오고 있어 살짝 찍어 봅니다.

초입에 푸르는 소나무와 대나무가 보이네요

정자와 참 잘 어울려요

납매화

납월(음력12월)에 피는 매화라고 하네요

영춘화

봄을 맞이한다는 꽃이 피는 나무랍니다

개나리와 많이 닮은듯하네요

진달래

꽃망울이 터지려고 준비중이네요

복수초

복과 장수를 의미하다고 하며 봄에 가장 먼저 피는 꽃이라고하네요

노루귀

분홍노루귀/흰노루귀

봄을 알려주는 야생화중 하나이죠

버들강아지

날도 따뜻하고 꽃구경도 오랫만에

했더니 기분이 넘 좋아지네요

즐거운 한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