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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나쁨 - 황사 미세먼지 씻어내주는 토종 약초

행복이1 2017. 4. 3. 23:12

잇님들~

오늘 정말 포근한 날씨였네요

봄날씨에 나들이 하기 좋지만 미세먼지 탓인지

외출하고 돌아오면 미세먼지의 쾌쾌함이 느껴지네요


   


바람까지 제법 불어서인지 마스크 없이는 외출이 어렵죠



자료출처 : 다음뉴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57008&ref=D


오늘 서울 19.2도, 남부지방과 동해안도 20도를 

웃돌며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생명력이 다한 나무를 꽂아도 다시 살아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왕성한 절기인 '청명' 입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 20도, 광주와 강릉 23도까지 오르면서 오늘만큼 따뜻하겠습니다.


<미세먼지>다만, 미세먼지는 오늘보다 더 짙어지겠습니다. 

내일 중서부 지역과 전북, 광주의 경우에는 하루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평균적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고, 

그 밖에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도 오전에는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황사 미세먼지 씻어내주는 토종 약초 소개합니다.



호흡기로 들어간 미세먼지가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기관지나 폐에 쌓이면 비염과 기관지염, 천식을 유발한다. 


황사마스크를 이용하거나 외출 후 손발을 깨끗이 씻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지만, 호흡기나 기관지에 

좋은 약초를 꾸준히 먹는 것도 좋다. 

농촌진흥청이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 등 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는 토종 약초를 소개했다.


▲ 잔대= 인삼만큼 효능이 우수하다 해서 생약명이 사삼이다. 잔대 뿌리에는 사포닌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가래를 없애고 기침과 갈증을 멎게 하며, 해독 작용에 효과가 있어 미세먼지를 씻어내는데 탁월하다. 최근 잔대는 사삼차, 사삼즙 등 식품으로 개발됐다. 이른 봄에 싹과 뿌리를 나물로 이용해 무침, 장아찌, 구이, 튀김 등으로도 이용한다. 이렇게 꾸준히 먹으면 먼지와 가래를 배출하고, 목감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맥문동= 맥문동 뿌리에는 단당류, 시토스테롤, 사포닌 등이 들어 있어 기침을 가라앉히고 가래를 삭이는 등 폐 기능에 도움을 준다. 환절기에 면역력과 체력 저하를 막고 원기를 북돋워 감기 예방에도 좋다. 맥문동은 심을 뺀 덩이뿌리를 주로 모아 그늘에서 말린 후 물 500ml에 맥문동 20g 정도를 넣고 끓여 차로 마시거나 술로 담가 마신다. 단, 맥문동은 영양이 매우 풍부해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 도라지= 가래 배출 효능이 뛰어나고 염증 치료 기능도 있어 차로 마시면 기관지염에 좋다. 더덕은 생채로 무치거나 고추장 양념을 덧발라 구워 먹으면 먼지와 가래 배출에 효과적이다.


▲ 모과= 과수 중에 한약재로 이용되는 모과도 기침, 가래 등 기관지 관련 증상에 도움이 된다. 모과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꿀을 넣고 3일쯤 둬 모과청을 만들기도 하고, 말려서 차로도 마신다.



자료출처:코메디닷컴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14188_2892.html


요 ~~ 기사 포스팅 하면서 오랫만에

모과차 따뜻하게 마시게 되네요


오늘도 굿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