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
오늘 날씨는 생각보다 따뜻하면서도 바람이 많이 부네요
거리마다 벚꽃이 만개하면서 환상적인 거리를
바쁜 일상으로 그냥 지나치려니 조금은 아쉽네요
오늘 우연히 뉴스를 접하다보니 아프리카에
심각한 가뭄 소식이 안탑깝게만 느껴지네요
자료출처:다음뉴스
http://v.media.daum.net/v/20170412181125184
씻을 물은 물론이고 먹을 물 조차 없어 고통 받는 아프리카의
심각한 가뭄을 보니 수도만 틀면 물이 나오고
충분하게 쓰고 있는게 미안하기만 하네요
이런 뉴스를 접하면서 문득 매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의 새생명콘서트와
새생명사랑의걷기대회를 통해 아프리카 곳곳에
물펌프지원를 하고 있는 활동이
넘 흐믓하게 느껴지네요
가나 브레맨 코코스 마을 물펌프설치 및 기증
'아프리카에 샘솟는 생명의 물'
아프리카의 심각한 물부족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대도시는 사정이 낫지만 시골일수록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설령 물이 있더라도 수질이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이 부족하다보니 사람들이 오염된 물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마시게 되고, 그로 인해 여러 가지 수인성 질병을 앓는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실정이다.
이러한 아프리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에서 아프리카
가나 중부의 아시쿠마 오도벤 브라콰 지역에 있는
브레맨 코코소(Breman Kokoso) 마을에 물펌프를 설치했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인 이곳에서는 3000명이 넘는 주민들이
마을 중앙에 있는 펌프 두 대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었다.
한쪽에서는 빨래도 하고 목욕도 하는 냇물을 다른 한쪽에서는 마시다보니
마을 사람들은 기니충(기생충의 일종)에 감염되는 등 각종 질병에 시달렸다.
의사들은 시냇물을 식수로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했으나
식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물을 받으려면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고,
외곽지역 주민들은 아예 지하수 긷기를 포기한 채 예전처럼 냇물을 마시고 있었다.
브레맨 코코소 마을 주민들의 절박한 사정을 접한 위러브유는
실태조사를 시작한 후 본격적인 지원에 착수했다.
지하수를 개발하여 펌프를 추가로 설치하는 이 공사에는
위러브유에서 기금을 전액 지원하고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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