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푸르름이 가득한 인천대공원[어린이동물원]

행복이1 2017. 6. 6. 23:54


오랫만에 공휴일

산책삼아 인천대공원에 두루두루 둘렀보고 왔어요

벚꽃 마지막 필때 가고 처음이네요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대공원역에서 내리면 

바로 인천대공원 남문으로 통한답니다.




4월17일에 마지막 벚꽃이 만발한 대공원의 꽃길이예요



벚꽃이 이제 버찌로 새까맣게 열매가 열렸더라구요.

인천대공원 남문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우측으로 

어린이 동물원이 작게 있어요



겨울동안은 AI로 개방하지 않았던 인천대공원 어린이 동물원

아이들과 함께 가면 넘 좋아할 만한 곳이죠

조금 작기는 하지만 인천대공원 곳곳을

둘러보는길에 들린다면 또다른 재미가 있는 곳이죠





기니피그라는데 완전 귀엽네요






어린왕자에 나오는 사막여우예요

낮잠자는 시간인가봐요네요

옹기종기 모여서 꿀잠에 빠져있네요




미어캣~

애니매이션에서 본것 같네요










날개가 멋진 공작이예요

보는 순간 날개를 펴라~ 펴라 하면서

속으로 외쳤더니 아니나 다를까


갑자기 활짝 피어주네요

ㅎㅎ

완전 기분 좋았어요



정말 우와하고 멋지네요




ㅎㅎ

거기다 공작이 춤을추네요

역시 멋져요


공작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어린이 동물원에서 나와서 다음 장소로 이동했어요



집에서 나올때 부터 빗방울이 조금씩 내리긴 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천대공원을 찾았더라구요


ㅎㅎ


다음은 인천대공원 습지원으로 발길을 돌렸어요


다음편에 소개합니다.


오늘도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