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식물원과 동물원 구경<서울 가볼만한곳, 수도권 가볼만한곳>

오랫만에 어린이대공원에 들렸어요^^

어린이대공원은 현재 입장료가 공짜라

아이들과 혹은 연인과 가족과 피크닉을

즐기기엔 최고예요~~

지하철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출구라 교통도 참 편리하답니다.

예전하고 바뀐게 있다면 1번출구 입구쪽으로 벽화와 바닥에

그림을 한참 작업하고 있네요.

다음에 들리면 훨씬 멋진 장소가 될 것 같아요.

어린이대공원역 1번출구에 나오자 마자 정문이 보입니다.

정문을 통과하여 안에 들어와보니 이런 텃밭도 만들어 놓았네요.

세월이 많이 흐른듯해요.

뭔가 많이 바뀐것 같아요.

멋진 습지대도 꾸며두었구요

상상마을이 나오네요.

버려진 폐수거용 병이나 자전거, 기계, 고철등으로

만든 멋진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과 한번 둘러봐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아바타를 넘 실감나게 표현한데 감탄~~

마치 영화속에서 뛰어나온것 같아요

장미덩굴도 보이네요

6월이라 이제 장미들이 막 지고 있어

조금은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들른곳은 식물원~

이 식물의 이름은 새우풀~ 정말 새우처럼 생겼네요

식물원에도 정말 많은 식물이 있지만

지금은 외국식물이 많이 보편화가 되어서 인지

익숙한 식물이 많더라구요.

제가 어릴때 왔을때만 해도 완전 신기한 식물들이였는데.....

식물원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간 곳은 동물원~

오랫만에 보는 원숭이네요

사자의 낮잠시간~

호랑이들도 낮잠을 자고 있네요

6월인데 왜 이렇게 덥나 했더니 서울 날씨가 32.5도까지 올라간 날이였어요

스라소니라네요~~ 가까이에서 보니까

유리창 깨져서 나올까봐 좀 겁나더라구요

꼬맹이가 손을 갖다댔더니 공격을 하더라구요

검은등 재칼이예요

낮잠시간이라 모두 잠들어서 좀 아쉬웠어요

처음에 맹수마을에 들어갔을 땐 넘 더워 우리안에만 있던 코끼리가 드디어 나왔어요

멋지네요~~

공작이 이렇게 날개를 활짝 펴고 있는 모습 참 보기 드문데

날개를 쫙 펴는데 정말 멋지더라구요

울타리가 있어 좀 아쉽네요

과나코라고 하네요

우리 밖에는 붉은 캥거루라고 적혀 있는데 아무래도 아닌것 같아요 ~~

넘 특이하고 귀엽네요

이 아이 이름 아는 분 댓글에 적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닷속동물 체험관도 들어갔으나 사진이 잘 안나와 생략합니다

이웃님들

어린이 대공원에는 볼께 참 많네요~~

놀이공원도 있지만 이젠 놀이공원을 즐길나이는

아니라 들리지 않았어요.

가족들과 함께 돗자리하나 들고 피크닉 오면

이만한 장소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