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휴가지에서 바다낚시 잡은 광어,우럭회 실컷 먹었어요

행복이1 2016. 8. 14. 00:05

잇님들~~


이제 휴가들은 다 다녀오셨나요


    


넘 잘 다녀와서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이번 휴가에는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잘 먹고 왔더니 다녀온 후 얼굴이


반질 반질 하더라구요




특히 울 실랑 생애 처음 바다낚시 다녀왔어요


새벽4시에 일어나 라면 먹고 가더니


배 타자 마자 고기 잡았다고 문자오네요




우럭이 많네요


졸려서 자려는데 자꾸만 문자가 오네요




첫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는 형부는 신났어요



배 낚시의 묘미라고하네요

방금 잡은 신선한 회~ 그 맛은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고 하네요



울 신랑은 낚시는 안하고 사진만 찍었나보네요



광어 두마리와 15마리 우럭

오늘 수익이 정말 좋네요


그 날 저녁 우리는 회 엄청 먹고

해물탕으로 포식을 했어요



휴가지로 다녀온 태안 앞바다~~

좋은 추억거리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