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
이제 휴가들은 다 다녀오셨나요
넘 잘 다녀와서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이번 휴가에는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잘 먹고 왔더니 다녀온 후 얼굴이
반질 반질 하더라구요
특히 울 실랑 생애 처음 바다낚시 다녀왔어요
새벽4시에 일어나 라면 먹고 가더니
배 타자 마자 고기 잡았다고 문자오네요
우럭이 많네요
졸려서 자려는데 자꾸만 문자가 오네요
첫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는 형부는 신났어요
배 낚시의 묘미라고하네요
방금 잡은 신선한 회~ 그 맛은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고 하네요
울 신랑은 낚시는 안하고 사진만 찍었나보네요
광어 두마리와 15마리 우럭
오늘 수익이 정말 좋네요
그 날 저녁 우리는 회 엄청 먹고
해물탕으로 포식을 했어요
휴가지로 다녀온 태안 앞바다~~
좋은 추억거리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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