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
도대체 이 날씨는 언제쯤이나 시원해지죠
기상청의 보도에 희망을 걸으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긴한데
좀처럼 더위가 꺽이지 않고 있네요
이열치열이라고 오히려 땀을 흘리며 걷기로 건강챙겨야겠어요
요즘 생활속에서 건강챙기기로 계단걷기가 열풍입니다.
요즘 산책을 가도 계단오르기에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건강수명까지도 체크하도록 되어 있네요
생활속에서 이처럼 계단 오르기로 틈틈히 건강을 챙겨야겠어요
주말에는 걷기로 건강을 챙긴다면 정말 더 건강해지겠죠
이런 건강을 챙기는 걷기대회로 이웃을 돕는다면 몸이 건강해질 뿐 아니라
마음까지도 행복해져서 훨씬 건강해질 듯 해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서는 이런 걷기대회를
매년 봄철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3회 빛고을 광주에서 이루어진
걷기대회에 대해서 소개해드립니다.
고통받는 어린이에게 희망과 사랑을
[2003년 5월 25일]
새생명복지회(현,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
제3회 새생명 사랑가족 걷기대회(광주)
광주 빛고을 중외공원에서
'광주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불우이웃을 돕고 가정의 화복을 도모하지는
취지로 마련된 이날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행사를 통해
심장병어린이와 결손가정 어린이 8명에게 6500여만원의 귀한 성금이
전달되었습니다.
이날 새생명 사랑가족걷기대회 행사는 광주 광역시와 유력 언론을
비롯한 30여개 단체들의 후원아래 국회의원과 정.제계 인사 및
8000여명 참가자들의 호응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행사 후원은 물론 현장에서 무료시음회를 실시하기도 했던(주)보해의
임건우 사장은 "100%라는 비 예보때문에 오늘 이곳에서 예정됐던 많은
복지행사들이 취소된걸로 알고 있다"면서 "우중에도 아랑곳없이 선행을
고집하는 주최측의 이웃사랑정신도 놀랍지만 마치 하늘이 돕는 듯 맑고
쾌청한 오늘 날씨도 참으로 감격적이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손에 손을 잡은 가족들의 행렬이 더욱 인상적이며 감동으로
다가온 오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의 새생명사랑
가족걷기대회가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듯 했습니다.
행사에는 당초 예산보다 두배 이상 많은 8000명의 회원들이
참가하여 내빈과 시청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가정과 이웃, 사회에 기쁨과 희망을 전해주는
사랑의 전령사들"이 돼 주기를 바라는 장길자 회장의
당부와 같이 '빛 고을'광주에서 시작된 사랑의 빛이 우리
이웃과 전 세계를 비추는 희망의 큰 빛이 될것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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