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
더워도 너무 덥네요
이제 주말만 지나면 더위가 조금은 꺽인다고
해서인지 빨리 주말이 오길 기다렸는데
벌써 주말이 시작되네요
가시복의 우정이라는 내용이 있어
올려봅니다.
폐그물에 가시복이 걸리자 친구 가시복이
함께 옆에서 친구를 떠나지 않고 지키고 있네요
사람이 다가가도 도망치지 않고 함께 있다
함께 사라지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네요~
물고기의 우정이 마음을
찡하게 하네요.
이런 우정을 나누는 물고기를 보니
물 설고 낯선 이국땅에 와서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다문화가정과 유학생들을
위해 우정나눔을 함께한
국제위러브유(iwf.장길자 회장)의
사랑나눔이 떠오르네요
[2008년 9월10일 제13회 추석맞이 다문화 가정과 함께 나누는 어머니의 사랑]
인천시 서구 검단복지관에서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가 주최가는
뜻깊은 행사가 준비되었습니다.
해마다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롭고 쓸쓸해지는 국제결혼가정과 이주노동자
유학생을 초대하여 명절선물세트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완구를 전달하였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로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였습니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맛있는 식사 후에는 '한국전통문화체험마당'이 준비되어
재기차기, 딱지치가, 투호 등의 전통놀이와 한복입기 체험, 기념버튼제작 등
다체로운 행사로 행사장 곳곳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한복을 입고 절하기를 배운 후 “이제는 시부모님께 제대로 절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활짝 웃는 에애(태국, 27세)씨, “명절이 되면 외롭기도 하고 고향 생각에 가족들이 많이
그리운데 이렇게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니 기분이 너무 좋다. 기회가 되면 이런 좋은 봉사활동에
나도 참여하고 싶다”는 라주 까르키(네팔, 29세)씨, 엄지 손가락을 들며 한국인 아내와 함께
“원더풀, 좋아요!”를 반복하는 잔(미국, 45세)씨 등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사랑을 나눈 다문화 가족들.
중국, 태국,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인도, 일본, 몽골 등 나라와 문화는 다르지만 올
추석은 이들 모두에게도 넉넉한 한가위가 될 것 같습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는 이웃사랑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초청잔치 뿐아니라 사회복지, 노인복지, 아동복지, 긴급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정이란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작은 마음에서부터
시작이 되는 듯합니다.
벌써 명절이 한달 남짓 남았는데 우리 주변에
외롭고 쓸쓸한 이웃을 조금씩 돌아보는
잇님들이 된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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