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디자 윌리암스의 감동이야기 ]
노숙자였던 엄마를 통해 태어났고
엄마와 함께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며
온갖 어려움을 겪었던 카디자 윌리암스
노숙자였지만 희망을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여 20개 명문대학에서
합격통지서를 받았다
마침내 하버드라는 집을 얻게 되고
4년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졸업하여
세상을 감동시킨 이야기
절망 속에서 희망이라는 끈을 놓치지 않았던
이야기 처럼
지구촌에 한결같은 희망을 선사하는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의 감동이야기가 있어 전해드립니다.
때는 2014년 11월 필리핀 중부를 강타한 태풍 하이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국제위러브유는
제14회 새생명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필리핀 태풍피해민 구호기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후 태풍 피해가 가장 심한 타나우안지역으로 달려가
시청측과 협의, 무너진 학교 건물 재건을 추진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녀들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주민들의 열망을 지원하기 위해서입니다.
학교는 태풍피해로 사용할 수 있는 건물이 단
하나만 남아있을 정도로 피해가 심했습니다.
텍슨 시장은 “전 세계 재해지역에서 행한 위러브유의 지원과
봉사활동을 영상으로 보고, 전 세계 사람들과 이곳 타나우안 주민들에게
베풀고 있는 도움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면서 타나우안의 학교 건물을 재건해
기증해준 위러브유에 거듭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와 감사장을 증정했다.
타나우안제2센트럴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꽃목걸이와 기악 합주,
노래 선물로 위러브유 이사장 일행을 환영해주었고
제럴딘 망갈리만 교장은 학교를 대표하여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에서는 학생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했고
학생들은 감사를 연발하며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새 건물을 지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름다운 교실에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많은 것을 배울게요"
새 건물 앞에서 새가방을 메고 뛰어다니는 학생들의 맑고 환한 웃음에서
태풍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는 필리핀의 푸른 미래가 엿보입니다.
카디자 윌리암스의 이야기도 감동적이고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의 사랑나눔도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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