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 소식~~

 

 

 

 

 

 

 

 

오늘은 오랫만에 늘어졌다가 늦은 아점 먹고 나오려구 하니 왠지 날씨가 찌푸둥해보여서 창을 열어보니 눈이 오네요~~

 

에구 오랫만에 동네언니랑 운동가려했는데...

뒷정리할것도 있고 해서 사무실에 나왔어요~~

누가 저보고 일 중독이라더니 정말 그런가봐요^^

그래도 요즘은 블로그하는 재미에 퇴근은 쪼매 일찍하는데^^

 

우산을 들고 나오긴 했는데 정말 눈이 어마어마하게 오네요

 

인천에서 이렇게 눈 많이 오는것 처음봐요~~

저 혼자 신나서 손 꽁꽁 얼면서 집 앞 공원에서 정신없이 찍었어요

생각보단 눈이 많이 내리는 모습이 잘 안찍혀 아쉽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