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u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기후난민▶투발루돕기(1부) "물탱크 전달"

행복이1 2017. 7. 8. 23:04


잇님들~


어제는 장마비가 쭉쭉 내리더니 

오늘은 유독 후덥지근하네요


무더운 날에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자연그대로의 남태평양 휴양지가 아른아른하네요



ㅎㅎ

그렇다고 가본건 아니고

TV에서 보니 넘 예쁘더라구요


혹시

남태평양의 중앙에 위치한 도서국가 투발루에 대해

들어보신적이 있으신지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기후난민

투발루돕기 "물탱크 전달"


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간직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해발고도 최고점이 4미터에 불과한

수몰위기에 처한 나라로 9개의 섬 중 이미 2개가 사라져다.


그러나 미래의 어느날 국토가 사라질 것이라는

두려움보다 당장 해결해야 할 더 큰 어려움이 식수난이다



투발루는 산호섬이라 식수를 구하기가 쉽지 않아

오직 빗물에만 의지해야하지만 특별한 직없이 없는 대부분의 주민들에게

값비싼 물탱크를 구하기가 어려운 처지이다.


이런 주민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는

제14회 새생명사랑의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푸나푸티 남쪽 마을에 20만리터물탱크 시설을 지원했다.



물탱크 전달식 후 물탱크 설치가 마쳐진 후 

반가운 비가 내렸고, 빗물이 물탱크를 가득채우자

아이들은 물탱크에서 물을 받아 뒤집어쓰며 즐거워했다.



주민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한국에서부터 투발루 국민들을 돕기위해 와주신 위러브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물이 많아져서 행복하고 마음이 편하다, 정말 감사하다."며 기뻐했다.




아름다운 산호섬이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처한 투발루~


지구온난화가 더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지구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함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다음에는 투발루에서 이루어진

클린월드운동에 대해 소개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