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을 시작으로
매일 매일 바깥 활동이 어려울 정도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집에만 있는 경우 에어컨을 하루종일
켜지 않으면 더워서 못견딜 날씨죠
그렇다면 과연 에어컨을 맘껏 틀면서도
전기요금 걱정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폭염 속 전기요금 아끼는 꿀팁
매일매일 사용량을 체크!!
자료출처:한전
위에 표는 작년 12월에 발표된 변경된 전기요금표입니다.
그럼 행복이는 과연 어떤 요금이 적용되고 있는지 볼까요?
사실 평소에도 아끼는 편이긴 하나 전기요금 개편 후 200kw이하인
경우 월4000원 할인이라는 필수공제까지 덤으로 얻으면서 만원도 안되는 요금을 내고 있긴하죠
자 그러면 에어컨을 틀기 시작하기전 먼저 우리집 요금에 대한 상세 파악이 우선
중요하죠
바로 요렇게 지난 몇달간의 총사용량과 요금
그리고 에어컨을 틀면서 부터의 하루하루 계량기를 점검하는거죠
물론 좀 귀찮긴 해도 우리집의 경우 1층 올라오면서 바로
계량기가 보이다보니 퇴근 후 매일 사용량을 체크하고 있어요
실상 행복이집 계량기를 보면 에어컨을 사용한 후
평소 3~4kw정도만 사용하던 전기사용에서
많이 오르지 않음을 볼 수 있어요
계산이 복잡하면 우리집의 경우 1kw사용하는데 약100원정도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하루 10kw를 사용하면 1000원이라는 전기요금이 나오죠
즉 위의 표를 보면 에어컨 10일동안 틀면서 총 사용한 요금은
7000원이죠 ㅎㅎ
그럼 폭염속 에어컨 온도를 어떻게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집에 돌아오면 가장먼저 활짝 열어두었던 모든
창문이나 사용하지 않는
방문은 모두 닫고 에어컨을 켠 후 파워(또는 냉방 강)로
돌린 후 선풍기도 강으로 회전 한 후 샤워를 하고 나오면
이미 완전 시원한 상태입니다.
그때 실내온도를 26도 정도 맞추어놓으면 시원하죠.
그리고 취침할때 쯤 28도로 맞추어 놓아도 시원하게
에어컨을 사용하면 되죠
머니 투데이에 소개된 좋은 꿀팁도 공유합니다.
폭염에 전기세 폭탄 맞을라…에어컨 알뜰하게 쓰려면?
◇에어컨 켜기 전 꼭 '환기'
먼저 에어컨 가동 전 실내의 더운 공기가 빠져나가도록 환기해야 한다. 더운 여름 실내에 꽉 찬 더운 공기를 무턱대고 에어컨으로 식히려고 하다가는 전기세가 많이 나올 수 있다.
에어컨을 킨 직후에는 '파워냉방'이나 바람세기 '강풍'으로 작동해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내리는 것이 좋다.
◇처음엔 '강하게'… 점차 '약하게'
에어컨을 처음 켤 때는 바람세기를 강으로 설정해 빠르게 희망 온도에 도달하는 게 좋다.
전기세는 실외기 작동과 밀접한데, 약풍으로 켜두면 실외기가 계속 돌면서 꾸준히 전력을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처음엔 낮은 온도를 설정해 '강풍'으로 세게 에어컨을 가동한 뒤 시원해지면 희망온도를 올리고 '약풍'으로 전환해 실외기 사용시간을 줄이는 게 합리적이다.
온도를 1도 올릴 때마다 전기 요금을 10% 정도 절약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실외기는 환기 잘 통하는 그늘에…은박 돗자리로 가림막 설치도
실외기는 열을 방출해 식히는 기기다. 이 때문에 실외기의 전력 사용량을 줄이려면 실외기가 열을 받지 않게 하고 실외기가 받은 열을 빨리 식혀주는 게 중요하다. 따라서 실외기는 공기가 잘 통하면서도 햇볕을 피할 수있는 그늘에 두는 게 좋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실외기를 햇볕에 직접 노출되는 위치에 설치했다면 '은박 돗자리'로 가림막을 만들어 전기세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은박 돗자리를 실외기 윗부분에 붙이면 직사광선이 반사돼 실외기가 받는 열이 크게 줄기 때문이다. 직사광선을 막을 경우 에너지 효율을 최대 20%까지 높일 수 있다.
만일 에어컨을 장시간 틀어 실외기가 과하게 뜨거워지면 열을 식히기 위해 실외기가 계속 가동되는 악순환이 이어져 전기세 폭탄을 맞을 수 있다. 이때는 긴급 조치로 에어컨 전원을 끄고 실외기 윗부분에 물을 직접 뿌려주면 실외기 열이 금방 식는다.
◇냉방? 제습?…"제습이 전기세 덜 나오지만 큰 차이 없어"
전기세를 위해 냉방과 제습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난해 여름철 '냉방이나 제습이나 실제로는 요금에 큰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이런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실제로도 제습과 냉방이 전기세 측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따져보면 제습 가동시 전기세가 덜 나올 수는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에어컨의 전기는 실내에 있는 에어컨이 10%, 실외에 있는 실외기가 90% 사용하기 때문에 실외기 전력 사용을 줄이면 전기세를 아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냉방모드는 희망온도를 유지하려고 실외기를 '계속' 가동하는 반면 제습모드는 희망온도와 비슷한 온도가 되면 실외기 작동을 '멈췄다가' 온도가 높아지면 '다시' 작동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따지자면 결국 조금이라도 실외기 가동 시간이 적은 제습모드가 전기세를 보다 아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풍기 켜야 '공기 순환'
공기순환이 잘 이뤄져야 에어컨 바람이 잘 퍼져 금세 시원해진다. 이처럼 냉기를 퍼뜨려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서는 에어컨을 가동하면서 선풍기까지 함께 사용하는 게 좋다. 에어컨의 희망 온도를 조금 높이면서 선풍기를 돌리면 공기 순환에도 좋고 덥지 않다. 더군다나 선풍기는 에어컨보다 30~50배 전기를 덜 사용한다.
자료출처: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72110181642040&outlink=1&ref=http%3A%2F%2Fsearch.daum.net
여름철 전기료 폭탄~~
조금만 전기 사용하는 내용을 점검해본다면 충분히
아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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