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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를 위한 헌혈하나둘운동(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행복이1 2017. 8. 9. 23:30


며칠동안 찌는듯하게 덥더니

오늘은 비가 내려서인지 조금은 시원한 

하루네요


       


오늘은 제가 회원으로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활동소식 전합니다.




#암환자를 위한 헌혈하나둘운동(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월 5일 금요일, 대전의 충남대학교병원 소아병동 앞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암환자를 위한 대전지역 헌혈 하나둘 운동’을 실시했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주관 하에 충남대학교병원 주최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위러브유 회원과 이웃, 병원직원 및 방문객들 포함하여 750여 명이 참가했다.



충남대학교병원장은 “과학이 발달했지만 인간의 피는 대체할 방법이 없다.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는 정말 절실한 것인데 추운 날씨에 많은 회원들이 와서 도움을 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지원한 헌혈차 3대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루어졌다.


이날 모든 검사를 통과한 약 200명이 헌혈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 200장은 충남대학교병원에 기증되어, 경제적인 문제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던 암 환자들에게 요긴하게 쓰일 예정이다.



직장인 회원들도 점심시간을 이용하거나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헌혈행사에 동참했다. 진사철(42. 서구 만년동) 회원은 “물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보다 헌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 더 뿌듯하고 보람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병원직원 및 방문객들도 헌혈에 참가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참가자 중에는 위러브유 회원이 되어 헌혈을 지속적으로 하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어 감동을 더했다. 비록 영하의 추운 날씨였지만 마음은 훈훈했던 이날, 회원들은 앞으로도 사랑의 기쁨, 생명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겠고 다짐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의 헌혈하나둘 운동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히 진행하는 봉사활동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참하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