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에 들렸을때 찍었던 사진이예요~~
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은 기온차가 많아서 실내가 더 춥게 느껴지네요
위 나무은 참 특이한데 과연 뭘까요??
천년향은 원래 안동의 한 마을에 있었으나 마을이 침목지역으로 선정되면서 한 수집가가 자리를 옮겨 관리를 하다가 현재는 아침고요수목원에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향나무로 약1000년정도의 나이를 추정하여 천년향이라고 불리워졌다고 합니다.
천년이라는 세월을 모든 풍파를 겪으면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킨 나무를 보면서 내 자신의 모습을 다시금 되돌아 보게 되네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계천 판자촌 체험관에 다녀왔어요 (0) | 2016.03.24 |
---|---|
아차산 둘레길에도 봄이 왔네요 (0) | 2016.03.22 |
차이나타운 삼국지 벽화거리 (0) | 2016.03.15 |
용마산 숨은 볼거리 (0) | 2016.03.15 |
용마산 둘레길 ~~ 등산 후유증 (0) | 2016.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