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신포시장 맛집 맷돌칼국수집 다녀와서

행복이1 2016. 4. 7. 13:38

 

날씨도 좋고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인지 약간 출출해서 들른 맷돌칼국수집 ~

나름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갔어요.

왠지 허름하네요~시대를 거슬러서 1980년대로 간 느낌

마침 주인아줌마는 응답하라1988를 열심히 보고 계시더라구요

마침 시간 여행을 온 느낌이였어요

쫄면도 먹고 싶긴 했지만 아직은 이른것 같아 같이간 언니랑 나란히 칼국수를 시켰어요

 

 

드뎌 나왔네요

나름 기대를 하고 먹었어요

 

 

 

 

근데 요~고명으로 나온 튀김 부스러기 좀 걸리네요

국물도 생각보다 좀 많이 걸쭉~~

가격이 저렴하고 옛추억을 떠올리면 한끼 먹는건 추억으로 좋긴 했는데 생가보단 그냥그러네요

 

 

그냥 추억의 시간여행 다녀온걸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