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초에 조카들이랑 점심식사했던
장소인데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아마도 15년전쯤부터 들렸던 감자탕집인것 같아요~
동네에서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감자탕집이예요
왜관은 그냥 평범한 음식점~~
규모는 크진 않지만 나름 놀이방도 만들어 두었네요^^
3명이라 중자 시킬까 하다가 그냥 소자 \23,000(2인용) 주문했지요
밥도 볶아먹어야해서 ~~
반찬은그냥 기본 김치랑 고추정도~~ 사리가 있었네요(먹었는데 요걸 주는건 기억이 안남)
다이어트하는 중인 큰조카 밀가루를 안 먹는다고 해서 전부 제 차지가 되었지요
한번 끊여서 나와 야채만 익으면 바로 먹을 수 있답니다.
고기보단 우거지를 넘 좋아해요~~
맛있게 국물까지 먹었어요
드디어 잊어버리지 않고 볶음밥을 찍었어요




포스팅 할때마다 먹느라고 잊어버린 매뉴예요
다 먹은 후 후식으로 먹는 아이스크림도 넘 맛있네요~~
즐겁게 점심 먹었어요.
24시간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나름 면목동에서는 장사가
잘되는 집이예요~
몸보신이 생각날때 한번 들려보심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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