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이 친정인 직장동료가 자두 따러가서
찍어온 사진이라고 자랑하네요
옛날 시골에서 과수원집 딸하면 무지
부러웠는데 친정에서 일하고 온 동료는
일주일내내 피곤한 얼굴이네요
덕분에 맛있는 자두 실컷 먹었어요
과수원 한쪽엔 어느새 새가 둥지를 틀었네요
조금 있으면 짹짹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가 들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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