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고 찬 음식^^
면을 많이 먹었더니 탈이 났네요
주말동안 넘 많이 먹은것도 문제~~
본죽 오랫만에 가게 되었네요
죽 한그릇 먹고 온다고 생각했는데 엄청 배부르네요
미역소고기 죽 든든히 먹었어요~~
동료들도 오늘따라 다 죽먹기로 했네요
야채죽도 맛있고 팥죽도 담백하니 맛있네요
미역소고기죽-소고기와 미역의 만남으로 짜고 매운걸 좋아하는
저로선 조금은 간이 밍밍하네요
야채죽-본죽의 가장 기본 죽으로 의외로 깔끔한 맛이네요
팥죽-죽집에서 왠 팥죽을 먹나 했는데 달지도 않고 넘 담백한게
먹고 또 먹게 되네요
원래는 자극적인걸 좋아하지만 오늘 먹은 본죽 중에선 팥죽이 가장 담백하고 고소하니 맛있네요
죽이라고 먹고 기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양이 많더라구요
칼로리도 생각보단 많은편
속은 편해서 탈 나고 기운
없을땐 한번쯤
죽을 먹는것도 좋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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