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우연히 사무실 앞 화단에서
새소리가 나서 살펴보니
이름모를 새가 둥지를 틀었네요
벌써 새끼를 까서 어미새는 먹이를 구하러 간듯해요
직원이 호기심에 새둥지를 치니
어미가 먹이를 가지고 온지알고
입을 엄청 벌리네요
장난이 좀 심한것 같아
좀 미안하네요
아무쪼록 건강하게 잘자라서
보금자리를 찾아
날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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