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더운날은 집안에서 에어컨을 하루종일 틀어도 습도때문인지 무척이나 짜증이 난다~~
무조건 물 한통을 챙겨들고 거리를 나왔는데 역시나 덥다
이럴땐 그늘이 있는 공원이 그리워진다^^
저절로 자유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겨서 와보니 정말 시원하고 기분도 좋아진다
특히나 산책로를 따라 위치한 100년이 훨씬 넘은 플라타너스는 장관을 이루는 모습~~
넘 시원해서 마치 시골집에 온 아늑한 느낌마저든다
피서지로 인천여행 어떨지요?
자유공원, 차이나타인, 동화마을, 월미도여행까지 한꺼번에
할 수 있는 너무도 좋은 여행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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