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어요
지난번 휴가때 해가 저무는 월미도의 밤이예요
휴가철이라 평일인데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더라구요
그리고 지난 주말에 밤바다를 보기 위해 다시 찾았지요
저 멀리 영종도가 보이네요
어둑 어둑해진 월미도는 불빛으로 가득합니다.
바다 저 멀리 인천대교의 불빛이 대교를 따라 펼쳐지네요
오랫만에 옛친구를 만나서 오랜시간 밤바다를 보며
이야기 꽃을 피우다보니 제법 어둑어둑해지는데
시원한 바닷 바람이 좋더라구요
가끔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밤바다를 보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일상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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